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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처럼 공부하라던 원장님의 한결같은 말씀 원본링크

작성일 :
20-06-19 10:11
작성자 :
기숙추천
조회수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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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만점자 성균관대학교 합격- 서*현

교무실에 앉아 저희들 질문을 받아 주신 선생님,

제 코가 석자라 미처 깊이 생각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도 저희만큼 고생을 하신거 같아요 .ㅠㅠ
저희랑 똑같이 식판에 식사 드시면서 기숙사 생활하시는거, 아직 어려서 잘 모르지만 보통일은 아닌 거잖아요. 그 덕분에 살면서 할 질문이며 상담은 지난 일 년동안 다 한 것 같아요.ㅋㅋ
특히 저는 원장님 수업을 들어서 원장실에서 질문할 수 영광도 있엇고--
원장님이 수능 3주 전에 과목별 출제 예상 내용을 원장시간에 말씀하셨는데
그 적중도에 놀랐고 특히 언어 지문 예언에 저는 정말 탄복 했어요
쉬는 날도 없이 한없이 공부했던 기억
공부하느라 하루가 짧다고 느꼈던 많은 날들에 대한 기억
국어 선생님, 수학 선생님께 손바닥 맞아가며 아주 잠깐 느꼈던(^^) 자괴감과 비애감 등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추억처럼 웃음 짓게 됩니다.
로봇처럼 공부하라던 원장님의 한결같은 말씀
너무 힘들어 괴로워 할 때마다 선생님들이 해주신 격려의 말씀
처음 시작부터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이 한결같이 저희를 위해서 관심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재수를 결심한 분이 있다면
누구나 수능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다면 다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렇게 꾸준히 공부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이곳처럼 많은 분들과 시간표의 도움이 있다면 누구라도 가능할 것 같아요
다시 이곳을 거쳐갈 모든 학생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원장님! 조만간 꼭 다시 찾아 뵙고 정식으로 감사인사 드릴게요.
병원 꼭 다니시고 항상 약도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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